
작년에도, 그리고 재작년에도 맛있게 먹었던 막국수가 있었어요. 그때는 대전 동구 시골 막국수 집이 오픈 한지 얼마 안 돼서 손님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.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알았어요. '아 여기는 손님 많아지겠다!' 몇 달 지나 다시 가보니 줄을 서고 있었어요. (대전 동구 막국수 맛집을 찾고 게시다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시골 막국수 가보세요. ^^) 작년에 갔을 땐 대기번호 받고 밖에서 30분 이상 기다렸었는데, 아들이 다리 아프다고 해서 식당 안에 걸터앉게 하고 끝까지 기다렸던 기억도 납니다. ㅎ 그래서 이제는 점심 시간 이전이나 이후에만 가요. ㅋ 아마 1시 반 쯤 됐을 거예요 정문 사진 찍고 들어갑니다. 시골 막국수 이름처럼 간판을 레트로 하게 잘 꾸민 것 같아요. 빨간색 플라스..
맛집
2022. 12. 20. 20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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