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스럽고 분위기 좋은 청주 카페 후마니타스 입구부터 특이하네요!

멋스럽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시나요?

그렇다면 청주 카페 후마니타스를

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. ^^

 

(내용이 재미 없을 수 있으니

사진만 한번 슥~ 보셔도 좋아요~^^)

 

 

갑자기 날씨가 추워진

12월 초순이었어요.

 

볼일을 마치고 카페를 찾는데

이런 멋진 건축물이 보이더라고요!?

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전 10시 27분!

타이밍 좋게 오픈시간이 코 앞이었네요.

 

"이제 3분만 있으면 오픈이네요~!"

 

추워서 입구를 얼른 찾느라 카페 이름도

모른 채 바로 들어가 보았어요.

 

좌측 편으로 길고 좁은 슬로프가 있더라고요.

살짝 우측으로 돌아서 들어가야 하는 게

궁금함을 더하게 만들어 주었어요.

 

바로 들어가지 않고, 뒤돌아서

한 장 찍어 보았네요~^^

 

우측으로 쏠린 슬로프를 따라 내려가니

갑자기 나타난 카페 입구 후마니타스

전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.

 

좌측에 자동문이 열리면서

하단의 사진이 보였습니다.

 

(청주 카페 정말 잘 왔구나 싶었어요~ㅎ)

 

한옥 전통 기둥인지, 정확히 모르겠지만

중정에 이렇게 멋지게 표현을 해두었네요.

 

(뒤에 책들은 무엇일까요? ^^)

 

좌측을 보니 후마니타스 카페가 보였어요.

입구 진입부터 남다른 청주 카페 완전 멋지네요!

 

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,

멋스럽고 분위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

엄청 풍겼습니다. ^^

 

아메리카노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시키고,

작고 귀여운 조각 케이크도 주문했어요.

 

깔끔하게 정리 잘 된 음식들을 보니

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.

 

기회만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

청주 카페 추천드리고 싶어요.

 

아, 흥덕구에 있답니다. ^^

 

 

추울 땐 이렇게 따스한 햇빛 아래서

독서를 해도 좋고, 블로그를 써도 좋겠죠?

 

쓰고 싶은 글 하나 준비해서

방문하고 싶은 청주 카페예요.

 

 

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서 트리도

멋지게 준비되어 있네요. ^^

 

조명 너무 이쁘지 않아요?

전 트리 다음 조명만 보였어요.

 

 

조금 더 멀리서 찍어 보았어요.

이런 청주 카페 저는 처음이라서

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네요. ^^

 

이렇게 보고 있으니

또 가고 싶은 마음뿐.. ㅠㅠ

 

 

잠시 후 준비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어요.

 

아메리카노 맛을 고를 수 있는 게

후마니타스의 매력 아닐까 싶네요.

 

 

저는 맛있게 잘 마셨는데~

지인 분은 그냥저냥이었나 봐요. ㅎ

 

호불호가 갈릴 듯 한 느낌? ^^

 

 

다시 나오면서 정면을 보니

처음 중정에서 봤던 공간이 보였어요.

 

'도서관 아닐까?'

 

다음 일정이 바빠서

사진 한 장만 찍고 바로 나왔네요.

 

다음에는 여유롭게 와서

이곳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어요.

 

...

 

여러분도 기회 되면 멋스럽고

분위기 좋은 청주 카페 후마니타스

한번 다녀와 보세요~^^

 

그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~